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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롯데 참여 부산 리조트 선정 힘들듯

김종태 기자 입력 2015-08-08 20:30:00 수정 2015-08-08 20:30:00 조회수 0




롯데그룹 형제간 경영권 분쟁에 따라
롯데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부산 북항 복합리조트 사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면서 여수 경도
선정 가능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이달말까지
카지노와 면세점을 포함한
복합리조트 사업지역 2~3곳을
선정할 예정인 가운데 롯데그룹이 참여한
부산 북항 복합리조트 사업이
'수요'와 '접근성'측면에서는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국민정서상
선정이 쉽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인천, 부산과 함께
복합리조트 사업에
강력한 경쟁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여수 경도에 대한 선정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복합리조트 사업에는
현재 여수 경도를 비롯해, 서울, 부산,
인천, 경기 등 9곳이 경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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