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1년 열릴
제 60회 전남체전 유치를 앞두고
현지실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체육회는
오늘(17)부터 이틀동안 순천과 광양에서
경기장 확인과 의견청취 등 실사를 벌이고
결과를 종합해 오는 2월 이사회에서
개최도시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매년 도내 시, 군에서 열리는 전남체전에는
선수와 임원단 등 2만여 명이 참가해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면서
순천과 광양이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