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를 인양할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 소속
만천톤급 크레인 작업선 다리호와
예인선 화허호가 진도 현장에 도착해
입국심사 등 통관절차를 마치고
인양 준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작업선에는 기술진과 실무진 등
백50명이 타고 있으며,
내일부터 세월호 침몰 해역인 맹골수도에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오는 23일부터는
수중 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세월호 인양업체는 내년 6월까지
선체 인양작업을 마치고, 세월호 선체를
목포신항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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