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의 해파리 출현 횟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독성이 강한 노무라입깃해파리의 경우
영광 안마도와 고흥 거금도 등
전남 연안에 소량 출현하고 있으며,
보름달물해파리는 득량만과
완도 약산도 등의 연안에
밀집해서 출현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 득량만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해파리의 출현율은 종류에 상관없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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