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이 여름철 야외할동에 대비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순천시 보건소는
진드기에 물려서 감염되는
법정 제4군 감염병인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의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때는 긴팔.긴옷을 착용하고,
풀밭에 옷을 벗어두는 행위를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보건소는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면
보통 6~14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밝히고
증상이 있는 경우 곧바로,
병원에서 치료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