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의 매실 가공 유통센터 건립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양시 빛그린매실사업단은
어제(19) 임시 주주총회를 갖고
정관변경 등 관련 안건 의결을 통해
20억 원 규모로 출자가 가능하고
신주 7만8500여주 발행도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양시가 5억 원 상당의
현물을 출자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당연직과 선출직 이사 등 16명의 이사를
확정했습니다.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빛그린매실사업단은
매실 가공 유통센터 건립 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내년에는 광양 매실의 소비 촉진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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