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광양역사문화관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축가협회가 주관하는
'2015 제10회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에
공모 신청했습니다.
광양시는 오는 29일 3차 현장 심사에서
심사위원들에게 일부 주민들의 반대에도
건물을 철거하지 않고,
사람이 모이는 역사 문화 공간으로
재생하게 된 점 등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광양역사문화관은 일제 강점기였던
지난 1942년 8월 25일 광양군청으로 건립돼
70여년 동안 광양의 행정중심지로
역사적 장소를 보존하고 있는
지역의 유일한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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