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북한의 국지 도발에 따른 비상 사태 시
주민 안전을 위해 긴급 점검에 나섰습니다.
광양시 신태욱 부시장은
최근 북한의 서부전선 북한 포격과 연계해
만약의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주민대피시설 3개소, 비상급수시설 3개소,
비상경보시설 1개소에 대한 관리 실태 점검을 벌였습니다.
이와 함께 시는
공무원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실.국.읍면동별 비상 근무와 함께
시설물 경계 강화에도 나섰습니다.
한편, 광양시는
주민 대피시설 93개소, 비상급수시설 15개소, 비상경보시설 8개소를 지정.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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