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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선정 법리 해석으로 진남관 보수 지연

김종태 기자 입력 2015-08-27 07:30:00 수정 2015-08-27 07:30:00 조회수 0

여수 '진남관'의 해체 보수 작업이
업체 선정과 관련한 법리 해석 문제로
늦어지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국보 304호인 '진남관'의
보수 정비 사업과 관련해
정비을 위해서는 문화재 수리업와
종합 건설업을 모두 갖춘 업체가
선정돼야 한다는
법리 해석 절차가 늦어지면서
당초보다 6개월 정도 늦어진
이번주 조달청에 입찰 공고를 냈습니다.

여수시는 개찰 결과
2주 이내에 사업자를 선정하고
오는 10월쯤 가설 덧집 공사에 들어가
본격적인 진남관 해체에 이어
빠르면 오는 2천18년
모든 보수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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