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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MBC 창사 45주년- "지역민과 함께한 45년"-R

김종태 기자 입력 2015-08-28 07:30:00 수정 2015-08-28 07:30:00 조회수 0




           ◀ANC▶
저희 여수문화방송이
오늘로 창사 45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광양만권의 발전을 견인해온 중추 방송사로서
제 2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남해방송이란 이름으로
첫 AM전파를 발사한 지 어느덧 45년
저희 여수문화방송은
1985년 FM 개국,
87년 지역 텔레비전 시대를 개막하면서
명실상부한 지역민의 방송사로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여수시 교동 시대에서
지금의 문수동 고락산 자락으로 이어진
45년 여수문화방송의 역사는
지역민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INT▶
지역민들의 여론을 한데 모아
일구어낸 여수반도의 통합.
한국 경제의 중심으로 우뚝 선
광양 컨테이너 부두 개장.
미래 한국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고흥 나로 우주센터의 건설.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를 전 세계에 알린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그리고 순천만정원 개장 등감동과 환희 그 격변의 현장에서
여수MBC는 항상 그 중심에 있었습니다.
           ◀INT▶
다매체 다채널 시대
급변하는 방송환경속에
올 한해도 여수문화방송은
변화와 개혁이라는 명제아래
광양만권의 힘찬 도약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미래 광역도시화의 비젼을 제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사회 약자를 배려한
따뜻하고 품위있는 방송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역민과 희노애락을 함께 해온 45년,
장년의 연륜을 갖춘
최고 품질의 방송사로
여수MBC는
지역민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서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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