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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세월호 가족, 작업 상황 확인불가에 '답답'

보도팀 기자 입력 2015-08-29 20:30:00 수정 2015-08-29 20:30:00 조회수 1


세월호 인양과 관련한 수중작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실종자 가족들이 현장상황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은 인양과정 참관을
요구했지만 아직까지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으며, 어제(28) 인양팀의 선내진입 사실도
언론보도 이후 알았다며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가족들은 앞서 해수부장관과
국회의장이 방문했을 당시, 인양경과에 대한
공식적인 설명 창구 마련을 요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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