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시민들이
국가정원 지정을 앞두고
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운동을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1월부터,
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나부터, 오늘부터'라는 구호 아래
불법 주정차 안 하기,
신호위반 안 하기, 무단횡단 안 하기 등
3대 교통 질서 실천 과제를 정하고,
사회단체와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교통 질서 지키기 범시민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또
다음 달 5일 순천만정원이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 선포됨에 따라
주차공간을 늘려 주차환경을 개선하고,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는 등
국가정원 도시 위상에 걸맞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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