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전남 최초로 유니세프가
인증하는 아동친화도시로 육성됩니다.
광양시는
전남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해
아동친화도시를 추진하고 있는
전국 27개 지자체와
'지방정부협의회'를 구성해
다음 달 14일 창립총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또,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다음 달에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도 체결할 계획입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어린이들이 누려야 할 생존과
보호, 발달, 참여 등 4대 권리가 보장되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말하며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지난 2013년 서울 성북구가
유니세프의 인증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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