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농어촌지역의 식수원 역할을 하는
소규모 급수시설의 수질 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5백 곳이 넘는
전남지역 소규모 급수시설이
먹는 물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은 이에 대해
"대부분 간이 정수처리에 의존하고
전문인력의 관리도 받지 못하는 상태"라며,
"소규모 급수시설을 지방상수도로 편입하거나
통합해서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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