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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 공장 설립 반대 요구에 신중 입장

김주희 기자 입력 2015-09-02 07:30:00 수정 2015-09-02 07:30:00 조회수 0

광양 신규 레미콘 공장 설립 반대 요구하는
지역 업계 관계자들의 반발에
광양시가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지역 8개 레미콘 제조사들의
초남 2산단 K시멘트 레미콘 공장
설립 반대 요구와 관련해
K시멘트 관계자들과 지역 업체들이
충분히 대화를 나누고 절충점을 찾을 수 있도록
인허가 기간을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의 8개 레미콘 제조사들은
어제(31)부터 시작된 집회를 일단 중단하고
레미콘의 생산 재개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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