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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중심지에서 마사지 간판 내걸고 성매매

권남기 기자 입력 2015-09-02 20:30:00 수정 2015-09-02 20:30:00 조회수 0

시내 중심가에서 몰래 성매매 영업을 해 온
마사지 업소가 적발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여수시 학동에서 마사지 업소 간판을 내걸고
여종업원 2 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해온 혐의로
업주와 종업원, 성매수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CCTV를 설치하고
출입문을 벽으로 위장한 밀실을 만들어
불법 영업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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