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다음 달부터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때 부착하는 스티커의 수수료를
3리터 기준으로 지금의 50원에서
두 배 오른 100원으로 정하는 등,
50% 정도 인상할 계획입니다.
여수시는 "순천과 광양 등 인근 지자체의
리터 당 평균단가는 34원인데 비해
여수시의 수수료는 16원으로
절반에도 못 미치는 실정이어서
형평성 등을 고려해 불가피하게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