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파업 20일째인 금호타이어 노사가
또다시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임금피크제 도입에 대해서는
시행시기를 1년 늦추기로 합의했지만
이에따른 일시금 지급을 두고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본교섭 실패에 따라 노조는 파업을
그대로 이어갈 방침이어서
파업이 장기화될 전망이며,
노조 파업으로 인한 매출액 피해는
89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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