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체불 임금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금 체불로 고통받는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24일까지
2억 원 이상 38개 사업장에 직접 방문해
임금 지급 실태 사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특히, 영세업체들의 하도금 대급, 장비대,
식대 등이 체불되지 않도록
행정 지도를 선행하고,
고의나 상습적으로 체불하는 사업주에 대해
사법기관에 고발 등 엄정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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