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의 물동량을 늘리기 위해 운영선사에 연간 130억 원 규모의 인센티브가 지원되고 있습니다.
물동량기준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는데 화물 노동자들은 상하차 기준 도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광양항의 지난 7월 누계 기준, 컨테이너 처리 물량은 134만 TEU,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다소 늘었습니다.
하지만 화물연대는 터미널운영사들의 출혈경쟁으로 상하차 인력과 장비가 줄면서 작업 지연이 되풀이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지난 11일, 차량을 동원한 집회를 열고 광양항의 인센티브 제도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항만공사가 광양항 3개 터미널운영사에 지급하는 인센티브는 연간 132억 원,
기준은 물동량입니다.
화물연대는 상하차 기준 인센티브를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전체 인센티브 가운데 자치단체가 지원하는 13억 원을 상하차 개선에 투입해야 한다는 겁니다. ◀INT▶
항만공사는 4분기 안에 상하차 지원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시행 성과에 따라 내년도 도입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INT▶
장기적으로는 터미널 운영사에 장비를 우선 지원하고 운영사로부터 임대료를 회수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광양항의 물동량을 늘리기 위해 도입된 인센티브 지급,
광양항의 인센티브 변경이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 광양항 운영에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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