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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F1대회 개최 불투명(R)

보도팀 기자 입력 2015-09-11 07:30:00 수정 2015-09-11 07:30:00 조회수 3



           ◀ANC▶
 영암 F1 대회는, 내년에도 -
 열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소수 학생들만 혜택을 받고 있는
 교육사업에 대한 질타도 이어졌습니다.
 전남도의회 도정질문 현장을
 최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해 부터 2년 연속 열리지 않은
F1 국제자동차 경주대회가
내년에는 열릴 수 있을까?
 중단된 F1 대회 향방은
도정의 주요 관심사가 됐습니다.
           ◀INT▶ 고경석 의원
/우선 올해는 넘어가고 내년 하반기에 추진한
결과를 보고 그때가서 종합적인 판단을 하겠다
답변을 주셨죠?//
 전라남도는 답변서를 통해
국고지원과 위약금 문제 미해결로
내년 대회 개최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전남지사도
지난 2천10년부터 4년간 F1 대회의 수익성을
점검해본 결과 지속가능성에 회의적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INT▶ 이낙연 지사
/티켓 구매를 자유의사로 한 사람이 우리가
짐작한 것보다 훨씬 낮습니다. 그 상태로 과연
지속가능할 것인지 (회의적입니다.)//
 선상무지개학교와 독서토론열차 문제를 두고 설전도 벌어졌습니다.
 소수의 학생들만 혜택을 받고 있어
교육 기회 균등에 문제가 있다는데 지적에,
           ◀INT▶ 박철홍 의원
/문제는 형평성입니다. 저는 모든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균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육감은 선발과정은 공정했다고 반박합니다.
           ◀INT▶ 장만채 교육감
/균등한 기회를 안줬다면 문제지만 우리는
균등한 기회를 줬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응시할 수 있습니다.//
 전남도가 관리하고 있는 미개발 지방어항
실태도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도내 지방어항 91개소 가운데
투자가 중단됐거나 개발되지 않은 곳이 전체의 30%인 28곳이에 달합니다.
 의원들은 미개발 지방어항들에 대한
실태조사와 용역을 통해 보강 개발을
촉구했습니다.
mbc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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