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으로 섬진강과 주암댐의 저수율이 낮아
산업피해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나왔습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은
오늘 (10일)열린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2년 연속 가뭄으로 현재 섬진강댐의 저수율은 10%,주암댐은 38%수준을 보이고 있어
연말에 식수공급과 공업용수 공급을 줄이는
심각단계가 예상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같은 물 부족은
댐 사용권자들이 물을 무분별하게 사용한 것도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며
산업부가 섬진강 수계 운영합리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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