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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서비스 불만족 30대 고급 승용차 부숴

보도팀 기자 입력 2015-09-12 20:30:00 수정 2015-09-12 20:30:00 조회수 0




자동차 보상 서비스에 불만족하던 30대가
자신의 고급 승용차를 골프채로 부쉈습니다.
어제와 오늘 오후
광주시 화정동의 수입차 판매점 앞에서
33살 A씨가 골프채와 야구방망이를 이용해
자신의 고급 승용차를 파손했습니다.
A씨는
2억원이 넘는 승용차를 산 지 반년도 안돼
주행중에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3번이나 반복됐는데도
판매회사측이 차량 교환약속을 지키지 않자
이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판매사측은
교환 등 보상 대책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일이 벌어져 당혹스럽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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