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원하는 중소기업 정책자금이
영남에 편중되면서
호남 홀대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이
중소기업청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초부터 지난달까지
중소기업에 지원된 정책자금이 영남에 34.2%,
호남은 10.8%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소기업청의 방침에 따라
수도권 기업에 대한 자금 배정이 줄어든 이후
그 혜택이 대부분
영남권 기업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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