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과 ICT 기술이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야생조수 퇴치에
적극 활용됩니다.
전라남도는 멧돼지와 고라니 등의
출몰 경로를 추적하고 퇴치하는데
드론과 관련 기술을 활용하기로 하고,
지금까지 야생조수 포획 개체수가 많은
여수와 순천, 고흥에 우선 시범 보급한 다음,
8억 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점차 전체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또,
내년 말까지 국도비와 시군비 24억원을 들여
유해 야생동물 포획 지원사업을
22개 시.군으로 확대.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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