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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소외계층 돕는 온정 잇따라

김주희 기자 입력 2015-09-15 07:30:00 수정 2015-09-15 07:30:00 조회수 0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는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추석을 맞아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늘(14) 광양칠성노인요양원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지역 소외계층 341세대와
사회복지시설 25개소,
보훈가족 36세대를 찾아
상품권과 쌀 등 생필품을 전달했습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지역의 소외계층 305세대에
세대 당 2만 원씩 61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밖에도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은
POSCO 지정기탁받은 5천만 원으로
오늘(14)부터 지역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20kg 백미 천130포를 전달하고
마로라이온스클럽과 광양세관 등
소외 이웃을 돕는 관내 기관 단체들의 온정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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