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국 관광객을 태운
국제 크루즈선의 여수항 유치가 확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다음달 20일
중국인관광객 천 280명을 태운 2만 5천톤급
'중국태산'호가 여수항에 입항해
관광객들이 여수엑스포장과 순천만 국가정원,
낙안읍성 등을 둘러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국제 크루즈선 입항은
중국 칭다오에서 제주를 오가는 4박 5일 일정의
크루즈선이 여수를 경유하는 것으로
전라남도는 입항 때 재방문을 유도를 위해
대대적인 환영식을 베풀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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