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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20여 명 복통 등 호소..보건당국 역학조사 나서

문형철 기자 입력 2015-09-16 20:30:00 수정 2015-09-16 20:30:00 조회수 0




광양의 한 고등학교에서
일부 학생들이 복통 등 이상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양교육지원청과 광양시보건소 등에 따르면
광양 모 고등학교 학생 28명이
지난 11일 저녁 급식 이후
복통과 설사 등 이상 증세를 보였으며,
이 가운데 4명은 증세가 심각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지난 14일
급식실에 보관하고 있던 음식물과
학생들의 가검물 등을 수거해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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