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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독립운동가 46명 서훈 신청

박민주 기자 입력 2019-01-08 07:30:00 수정 2019-01-08 07:30:00 조회수 0

경남 하동의 한 재야사학자가
영호남 독립운동가 46명에 대해
서훈을 신청했습니다.

경남독립운동연구소 정재상 소장은
지난 1927년 하동에서 제2 3.1운동을 주도한
광양출신 김무일 선생 등
영호남 46명의 독립운동가를 발굴해
국가보훈처에 서훈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독립운동가 발굴은
경남독립운동연구소가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하동군 지역 미발굴, 미포상 독립운동가 찾기
전수 조사를 하동군과 함께 추진해
재판 기록 등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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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mjpark@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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