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청 직원들의 '사랑의 집' 지어주기가
지역 사회 나눔문화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오늘 금산면 신금마을에서
잦은 침수피해를 겪는데도
어려운 생활형편으로 보수조차 하지 못하는
장애인 가정에 4천만원으로
18번째 사랑의 집을 지어 기증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2003년부터
직원들이 1구좌 천원의 모금활동을 전개해
소외계층의 집을 지어주거나 보수하는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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