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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큰 일교차 '식중독 주의'

보도팀 기자 입력 2015-09-20 20:30:00 수정 2015-09-20 20:30:00 조회수 1

추석 연휴에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져
음식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사환자 가검물을 추출해 검사한 결과,
지난 6월 22%이던 식중독균 검출률이
이달 초에는 45%까지 증가했습니다.

이는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 큰 날씨 탓에
음식물이나 식재료가 상하기 쉽기 때문이라며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바닷물 수온이 아직 높기 때문에
비브리오 패혈증 등
수인성 질환 감영 우려도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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