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연휴기간
광주·전남지역의 교통량이
174만여 대로 예측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한국도로공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광주·전남지역의 교통량이
지난해보다 10%정도 증가한
174만 천 대로 예측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석 당일인 오는 27일에는
최대 교통량인 44만 8천 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추석이 주말과 겹치면서
교통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보고
특별 수송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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