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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 인류의 문제로 밝혀야"

박민주 기자 입력 2015-09-22 07:30:00 수정 2015-09-22 07:30:00 조회수 1

조충훈 순천시장이
미국 글렌데일 시청 앞에 있는
평화비 '소녀상'을 참배하고
지한파로 알려진 미국 연방 하원의원
마이크 혼다와 환담을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마이크 혼다 위원은
"위안부 문제는 각 개별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의 문제로 철저하게 밝혀야 한다"고
밝혔으며, "아베 일본 총리는 일본과 미국의
자매도시를 통해 소녀상 건립 저지를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만큼
한국의 도시도 이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 시장은 지난 17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 시온마켓에서 판촉활동을 펼쳐
2억여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2년간 200만 불 수출 계약을 성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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