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어선의 그물의 찢고 도망가다
경비정을 들이받은 저인망어선의 선장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21) 여수시 삼산면 광도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의 그물을 찢고 달아난 혐의로
80톤급 저인망어선 선장 69살 함 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함 씨는 선박을 멈추라는
해경의 지시에 따르지 않고
번호판을 뒤집고 선박 이름을 가린 채
1시간 20분가량 도주하다
경비정을 들이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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