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남해안 섬에서
국제 멸종위기종인 팔색조가
다수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전남 남해안의 9개 도서에서
국제 멸종위기종인 팔색조가 41개체가
확인됐으며 이 가운데 여수 금오도가 13개체로 가장 많았고,고흥 거금도 10개체,
완도 생일도 7개체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제주도,완도,거제도를 중심으로
서식하는 것이 알려졌지만
남해안 다른 도서지역도 팔색조가 다수
서식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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