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뒤밀물과 썰물의 높이차인 '조차'가 최대 7m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오는 30일 영광의 최대 조차가 7.2m, 목포 5.5m, 여수 3.6m로 3~7m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갯바위나 갯벌에서의 안전사고와 해안 저지대의 침수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슈퍼문'이 뜨는 이번 추석은 달이 지구에서 가장 가까워지는 시기로, 달과 태양이 바닷물을 당기는 인력에 의한조차가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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