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는 지난 10일 주택에 침입해
집 주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고
현금 6만 7천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57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사 결과 박 씨는
순천과 광양을 돌며 범행 대상을 찾다가
창문이 열린 것으로 보고 침입했으며,
60대 집 주인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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