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시내의 한 정육식당에서
식사를 한 일가족이 장염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문수동의 한 정육식당에서
소와 돼지고기 등을 먹은 일가족 11명 가운데
9명이 장염 의심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았습니다.
여수시는 이에 대해
"고기가 상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전문 검사기관을 통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