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여수시

여수 한 정육식당에서 집단 장염 의심 증세

권남기 기자 입력 2015-09-24 20:30:00 수정 2015-09-24 20:30:00 조회수 0

여수 시내의 한 정육식당에서
식사를 한 일가족이 장염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문수동의 한 정육식당에서
소와 돼지고기 등을 먹은 일가족 11명 가운데
9명이 장염 의심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았습니다.

여수시는 이에 대해
"고기가 상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전문 검사기관을 통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