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핀수영대회에 참가했다
의식을 잃은 해경 직원이 끝내 숨졌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13일 열린
전남지사배 전국 바다 핀수영대회 도중
의식을 잃고 발견돼 치료를 받아온
51살 박 모 경위가 오늘(24) 오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바다 핀수영은 영법 제한 없이
오리발을 사용해 순위를 다투는 경기로
이번 사고를 계기로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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