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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 지어주기 확산

전승우 기자 입력 2015-09-26 07:30:00 수정 2015-09-26 07:30:00 조회수 1

고흥군청 직원들의 '사랑의 집' 지어주기가
나눔문화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직원들이 천원씩 기부해 조성한
성금 4천만원으로 동강면 마동마을에
57m2의 조립식 주택인 사랑의 집 19호점을 지어
질병으로 소득활동을 못하는
김모씨 부부에게 기증했습니다.

고흥군은 사랑의 집 지어주기가
공직자의 참여로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내년에도
성금 모금운동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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