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항해에 나섰던
학생이 선박에서 실종된 지 사흘이 지났지만
별다른 단서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실종된 학생 24살 유 모 씨에 대한 수색을
사흘째 벌이고 있지만 해상에서 유류품을
발견하지 못했고, 선내 CCTV의 고장으로
행적이나 실종 경위도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해양대 3학년인 유 씨는 지난 24일
목포시 외달도 인근 해상에서 실습 항해중이던
새유달호에서 오전 8시 15분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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