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전남동부지역의 주요 역과 터미널에는
귀경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수항 여객선 터미널에는
설 연휴를 섬 고향에서 보낸 귀성객들이
부모님이 정성스럽게 마련해 준
선물꾸러미를 손에 들고 밝은 표정으로
다시 일터로 향하고 있습니다.
호남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도
긴 추석 연휴로 귀성차량이 분산되면서
대부분 구간에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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