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항만공사 가운데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안전사고 사망자 발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의원이
전국 4대 항만공사에서 제출받은
'항만하역 안전사고 발생현황'에 따르면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설립된 지난 2011년 이후
26명의 사고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5명이 숨졌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안전사고 사망자 발생률은 19%로,
전국 항만공사 평균 7.4% 보다
매우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