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폭력을 휘두른 4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시내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술을 못 마시게 한다는 이유로
간호사를 때리는 등
지난 6월부터 5차례나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44살 김 모 씨를 최근, 구속했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술에 취해
음식점 종업원과 행인,
출동한 경찰관과 병원 간호사 등에게
폭행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