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보건대학교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설립자인 이홍하씨를 상대로등록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광양보건대학교에 따르면졸업생과 재학생 등 144명이설립자 이홍하씨가 거액의 교비를 횡령하면서학교 시설이나 설비 등을 갖추지 못해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다며,오늘(5)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설립자 이 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광양보건대 관계자는 이에 대해학생들의 추가 소송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연말까지 천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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