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와 제주 사이 여객선을
한달간 운영한 결과
여객 편의시설과 부두시설에
일부 문제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지난달 15일부터
여수-제주 항로에 취항한
'한일골드스텔라호' 운항실태를
살펴본 결과 여객선의 계류안전성과
여객의 승선대기 공간부족,
승ㆍ하선 불편 등의 해결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불편 사항에 따라
승선대기 장소를 따로 마련하고
여수항 크루즈부두에
만5천톤급 여객선의 접안이 쉽도록
부두 중간에 계선주 1개를 신설해
입.출항 편의 증진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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