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세풍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세풍산단 조성을 위한 1단계 토지보상이 90% 이상 마무리된 데 이어, 난항을 거듭해온 주민 이주대책 문제도 해결돼 합의서 작성까지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경제청은 이에 따라,보상이 끝난 지역을 중심으로 추수가 끝나는 내일(20일)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고 오는 2천16년말까지 광양읍 세풍리 일대 60만제곱미터 부지에기능성화학소재 클러스터 연구개발 센터 등이들어설 산업단지 개발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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