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세외수입 체납액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징수하기 위해
고액 체납자 세외수입 합동 징수 기동반을
운영합니다.
광양시는 특별징수팀장을 비롯해 4명으로
기동반을 구성하고,
올해 말까지
5백 만원 이상을 체납하고 있는 84명에 대한
재산 조회와 함께 체납 사유를 분석해
현장 징수를 독려할 계획입니다.
또 사회 지도층이나 전문직 종사자,
호화 생활자에 대해
불법행위가 있는지 추적 조사도 실시해
관허사업제한, 신용불량자등록, 출국금지,
감치처분 등 강력한 제재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한편, 광양시의 올해
세외수입 과년도 체납액 징수는 14억 여원으로
과거 징수액의 2배 이상을 징수하였고
현재 도내 시 단위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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