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김승남 의원이
고흥 출신 고 천경자 화백에 대한
금관문화훈장 추서를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류 화가인 천 화백은
한국 미술계에 혁명과도 같은 존재였다"며,
"평생의 업적을 고려해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정부는
천 화백이 지난 1983년 은관문화훈장을 받았고,
이후 특별한 활동 실적이 없었다는 이유로
금관문화훈장 추서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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