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지역 농·특산물의 판로가
미국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미국 H마트 관계자가
최근 순천을 방문해 한과류와 젓갈류 등
20개 품목에 대한 수입 의사를 밝혀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H마트는 미국 51곳의 매장에서
연 12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미 최대 규모의 한인 마켓입니다.
한편, 지난 19일에는 미국 시온마켓 대표가
순천에서 생산된 무를 수입해 판매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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